자연적 출산 조절법인 빌링스법 으로 널리 알려진 빌링스 박사 부부가 11월24일 로마 토르 베르가타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인 이블린 빌링스는 이날 원치 않은 자녀들과 사는 가정은 불행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우리 부부가 자연적 출산 조절법을 공부하고 완성하게 된 동기가 됐다 고 말했다.
빌링스법은 인위적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여성의 생식주기를 이용해 가임 또는 불임을 유도하는 자연적 방법으로 윤리적 또는 종교적 마찰 없이 어떤 환경에서나 실시할 수 있다.
빌링스 부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토르 베르가타 대학 외과학부 레나토 라우로 학장은 과학적으로 그 정당성이 충분하게 증명된 빌링스법에 전세계가 주목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며 의학 발전을 위해 빌링스법이 교과목에 추가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