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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화교리 공동선언’ 공헌한 칼 베커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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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교황청 신앙교리성 자문위원이자 교의신학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던 독일 출신 칼 요제프 베커 추기경이 2월 10일 85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추기경은 총 227명 교황 선출권을 가진 80세 미만 추기경은 125명이 됐다.

예수회 소속이던 고인의 장례미사는 2월 16일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추기경단 단장(선임 추기경)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 주례로 거행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고별예식을 집전했다.

예수회 총장 아돌포 니콜라스 신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텔레그램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열정적·모범적으로 신학연구와 사제양성을 위해 헌신한 베커 추기경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1928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난 베커 추기경은 1958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된 후 1969년부터 교황청 그레고리안대학에서 교의신학을 가르쳤다.

지난 1972년부터 1985년까지 학술지 「그레고리아눔」의 편집장을 지낸 베커 추기경은 1985년 교황청 신앙교리성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지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가톨릭과 루터교의 ‘의화교리에 관한 공동선언문’ 작성에 크게 공헌했다.

2003년 그레고리안대학 명예교수가 된 베커 추기경은 2012년 전임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추기경으로 서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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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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