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트정교회는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 IS에게 2월 15일 참수당한 콥트교 신자 21명을 순교로 인정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2월 21일 보도했다.
콥트정교회 수장 타와드로스 2세 총대주교는 “순교자들의 이름을 콥트 순교록에 올리겠다”고 발표하고 이들이 참수당한 2월 15일을 콥트 교회력에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 같은 절차는 가톨릭 교회로 보면 순교자가 성인 반열에 오른 것과 같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