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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9월 오바마 만나 이주민 정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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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국 CNS】프란치스코 교황이 9월 23일 미국 백악관을 방문한다. 교황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만남에서 이주민 정책과 동성결합 낙태 허용 문제 등 교황청과 미국이 이견을 보이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백악관 공보실은 3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황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3월 교황청 만남에서 시작한 논의를 백악관에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구체적인 논의 사항으로 가난한 이들에 대한 지원 균등한 경제적 기회 제공 환경 보호 소수 종교에 대한 권리 보장 이주민과 피난민의 사회 통합적 수용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3월 교황은 교황청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종교의 자유와 의료 윤리 등 교황청과 미국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눈 바 있다.

교황은 백악관 방문에 이어 9월 25일에는 유엔(UN)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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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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