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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투치 추기경 미국 조지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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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치 추기경 ▲ 조지 추기경 【외신종합】로베르토 투치 추기경이 4월 14일 로마에서 향년 93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미국 시카고대교구장을 지낸 프랜시스 E. 조지 추기경은 4월 17일 오랜 암 투병 끝에 선종했다. 향년 78세.

이에 따라 전 세계 추기경은 총 223명 이 중 교황 선출권을 지닌 80세 미만 추기경은 121명이 됐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예수회 소속이었던 투치 추기경은 교황청 라디오 방송국 책임자로 일했을 뿐 아니라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 전문 인력(peritus)으로 참여했고 신학자이자 교회일치 운동가였다.

투치 추기경은 1950년 8월 예수회에서 사제품을 받고 예수회 발행 ‘라 시빌타 카톨리카’지 제작에 참여해 1959년부터 1973년까지 편집장을 맡았다. 2001년 2월에는 79세의 나이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추기경에 임명됐다.

조지 추기경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쏟았으며 민감한 사회문제에도 목소리를 높인 인물이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료보험 개혁을 추진하면서 미국 가톨릭 측에 낙태와 피임에 동참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종교적 신념과 정체성을 지킬 자유를 주장했다.

동성결합 허용 입법에 대해서도 “성경적 인간 존재의 이해에 기반한 가족의 의미를 상실하게 할 뿐”이라며 교구 사제들에게도 입법 반대 목소리를 내도록 독려했다.

조지 추기경은 1997년부터 17년간 시카고대교구를 이끌었으며 2007년부터 3년간 미국 주교회의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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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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