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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띠선교회 프란치스코 E. 조지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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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코대교구장을 지낸 오블라띠선교수도회 프란치스코 E. 조지 추기경이 17일 10여 년의 암 투병 끝에 선종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보도했다. 향년 78세. 어렸을 적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다리를 절며 살아온 고인은 인자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추기경이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피임 정책과 동성 결혼 합법화에 맞서며 가톨릭 교회 정통 교리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 온 고인은 2014년 아동 성추행 혐의 사제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1937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고인은 오블라띠선교수도회에 입회해 1963년 사제품을 받았다. 미국 툴레인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교황청 우르바노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크레이톤대 툴레인대 등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오블라띠선교수도회 부총장을 지냈다. 1990년 주교품을 받은 뒤 야키마교구장 포틀랜드대교구장 시카고대교구장을 역임했고 1998년 추기경에 서임 교황청 경신성사성 수도회성 사회복지평의회 등에서 활동했다. 두 추기경 선종으로 전 세계 추기경은 223명으로 줄었으며 교황 선출권을 지닌 80세 미만 추기경은 121명이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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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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