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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미카엘 페리 신부가 21일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총봉사자로 재선됐다.
10일부터 이탈리아 아시시에서 세계 총회를 열고 있는 작은형제회는 이날 6년간 작은형제회를 이끌어갈 총봉사자로 페리 신부를 재선출했다. 작은형제회는 총장을 총봉사자로 부른다.
1954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난 페리 신부는 1981년 종신서원을 하고 1984년 사제품을 받았다. 미국 예수성심관구에서 신학양성담당 국제 정의평화위원회(JPIC) 담당자로 봉사했으며 콩고에서 10년간 선교사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 가톨릭 구호기구와 미국 주교회의를 거쳐 2013년부터 총봉사자직을 맡아왔다.
김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