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7일 제4 종로-성북지구를 제4 종로지구와 제4 성북지구로 분할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교구 지구는 19개로 늘어났다.
제4지구 분할은 지구 특수성을 고려한 것으로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제4 종로지구는 종로구 가회동ㆍ동대문ㆍ세검정ㆍ세종로ㆍ종로ㆍ혜화동본당과 중구 동대문시장(준)ㆍ청계시장(준)본당 등 8개 본당을 관할하며 지구장좌는 혜화동본당이다.
제4 성북지구는 성북구 길음동ㆍ돈암동ㆍ보문동ㆍ석관동ㆍ성북동ㆍ월곡동ㆍ장위동ㆍ장위1동(선교)ㆍ정릉동ㆍ정릉4동ㆍ종암동본당 등 11개 본당을 관할하며 지구장좌는 길음동본당이다. 지구장은 8월 정기 인사 때 임명할 예정이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