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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연중 제18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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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빵” (요한 6 35)

빵이 내려옵니다.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하느님의 빵입니다.

그 빵은

현실의 고통을

아픔과 슬픔을 없애 주기보다는

극복하게 해줍니다.

그 빵은

받아먹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낡은 생활 방식을 청산하고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 빵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받아 모시는 이들이 흥겹게 춤을 춥니다.

영적 힘과 활력을 주는

참 생명의 빵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 35).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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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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