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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대회 유치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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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준비위원회 첫 회의… 청소년 사목 새 전기 기대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2019년 세계청년대회(WYD)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서울대교구는 세계청년대회(WYD) 유치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7월 24일 교구청 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19년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는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때 발표된다.

염수정 추기경은 회의에서 “대회 유치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청년 사목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비 과정에 한국 교회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대회 유치 노력이 청년 사목의 새로운 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순택(청소년담당 교구장대리) 주교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는 △김종수(로마 한인신학원장) △허영엽(홍보국장) △원종현(순교자현양위원회 부위원장) △양장욱(청소년국장) △김연범(통합사목연구소장) △양주열(통합사목연구소 부소장) △은성제(청소년국 차장 대학생사목부) △이태철(청소년국 차장 청년부) △최광희(성서사도직 청년성서모임) △임의준(사목국 차장 직장사목부) 신부로 구성됐다. 서기는 이희천(통합사목연구소 부소장) 신부가 맡았다.

정순택 주교는 “젊은이들이 대회 준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주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주교는 조만간 열리는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와 선교사목주교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다른 교구 주교들에게 대회 유치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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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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