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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연중 제19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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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 (요한 6 51)

고정 관념은

편견을 낳기 쉽습니다.

편견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게 합니다.

편견에서 헤어나려면

고정 관념의 틀을 깨야 합니다.

내가 가진 세상 지식에

안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도대체 알아듣기 힘든

이 말씀을

알아들으려면

눈을 다시 뜨고 귀를 새롭게 열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아버지의 이끄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을

받아 모시는

우리는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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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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