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프랑스)=CNS] 낙태반대 입장 고수는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닐 뿐더러 모든 정부는 수태 순간부터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순간 인간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교황청 신앙교리성장관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사진)이 강조했다.
라칭거 추기경은 프랑스 르 피가로 잡지 13일자에 실린 인터뷰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간생명 보호는 신앙으로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이성적 판단에서 나오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생명권 수호에 반대하는 사람은 가톨릭 신앙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