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교구장 통 혼 추기경은 12일 중국 저장성에서 벌어지는 십자가 철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 “중국 중앙 정부가 저장성의 불법적 십자가 철거 사태 진상을 규명하고 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가톨릭 뉴스 CNS에 따르면 통 혼 추기경은 성명에서 “중국 정부는 법을 따라야 한다”면서 저장성 지역 성당과 교회 십자가들이 강제로 철거되는 일이 불법적임을 지적했다.
통 혼 추기경은 이어 “홍콩 가톨릭 신자들이 중국 신자들의 종교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자”면서 탄압받는 신자들 고통을 함께 나누기를 당부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