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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센터 영화로 전시로… ‘문화 복음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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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센터(관장 경훈모 신부)가 올해 교구가 설정하는 ‘문화복음화의 해’를 맞아 다양한 문화사목 활동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문화복음화의 해가 단순히 문화행사 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문화를 복음화’한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우선 ‘가톨릭 영화 상영’이 눈에 띈다. 매월 선정되는 ‘이달의 영화’는 교구 전산홍보국(국장 이성주 신부)과 공동 기획 일반 상영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가톨릭 영화나 신자들에게 유익한 영화를 저렴한 비용으로 상시 상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한 달에 한 번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 보다 다양한 이웃들이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본당 공동체에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본당 출장상영’도 신청 받고 있다. 성인들의 삶을 되새기는 ‘영화 일일피정’도 분기별로 마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클래식 국악 성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아름다운 세상’을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이 공연은 11월 9일에는 온천본당에서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준비된다.

센터 내 ‘대청갤러리’에서는 작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124위 순교자 시복을 주요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부산교구 시복기념 전대사 지정성지 사진전’(7월 23일~8월 13일) 교구 사진가협회·미술인회·서예인회 추천 작가 교류전 ‘닮다’(9월 2~13일) 등이 관심을 끌었고 현재 김경상 사진작가의 교황 방한 1주년 사진전이 10월 7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센터는 무료 전시공간 ‘마음밭 갤러리’를 3월부터 운영 교구 내 청년작가들이나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문화복음화의 해를 문화사목 활성화 원년으로 삼고 올해 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교구 ‘갤러리 1898’과의 청년작가 작품 교환전시회를 금년 내 열 예정이며 향후 교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훈모 관장 신부는 “비복음적 물질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한국사회 상황에서 복음적 문화 정착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문화 복음선교의 장’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가톨릭센터에 더 많은 신자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1-462-1870 부산가톨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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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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