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회 1500여 명 참석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전국대회 참가자들이‘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을 마치면서 박수로 호응하고 있다. 이힘 기자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회장 김현조 대표담당 김명선 신부)는 8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전국대회를 열고 일상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는 서울을 비롯한 15개 교구 신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을 하고 세상 복음화를 위해 자기 정화를 통한 ‘나부터’의 변화를 우선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협의회는 특히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사랑으로 용서하고 격려하며 성령께 순명하는 생활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 교회 신심 사도직 단체에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에 동참을 선언한 것은 성령쇄신봉사회가 처음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당신의 자녀답게 살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는 브라질 출신 성령쇄신운동가 이로니 스풀다로씨의 초청 강연과 미사로 진행됐다.
스풀다로씨는 강의에서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며 “항상 성령께 의탁하는 삶을 살자”고 강연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