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피데스·바티칸 라디오 한국 청년들 활동 전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봉사자로 활동했던 청년들이 펼치는 ‘프란치스코 손수건-베로니카처럼’ 캠페인이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교황청 선교지 통신 피데스(Fides)와 바티칸 라디오(Radio Vaticana 사진)는 1일 “교황 방한 청년 봉사자들이 방한 1주년을 맞아 교황의 뜻을 이어 생태를 보호하고자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프란치스코 손수건 운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기관은 최근 열린 캠페인 발대식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젊은이들을 격려한 소식과 함께 구체적 실천 방법을 전했다.
캠페인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missiongoon)에 손수건 사용 인증사진을 공유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을 받은 사람은 성당에서 구입한 프란치스코 손수건이나 평소 손수건을 사용하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또 다른 3명을 지목하면 된다.
남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