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신자 경찰 출입 통제선 앞에서 매일 미사 봉헌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이트 잘라에 있는 주님 탄생 예고 성당에서 사목하는 아크탐 하자진 신부가 3일 이스라엘 국경 무장 경찰들과 미사 장소 허용 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다. 사진
1967년 6일 전쟁 때 이곳을 불법 점령한 이스라엘이 최근 그리스도인 밀집 마을 부근 크레미산 골짜기에 새로운 분리 장벽을 설치하기 위해 올리브 나무 수백 그루를 뽑아 버려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자진 신부는 경찰의 출입 통제선 앞에서 팔레스타인 신자들과 매일 미사를 봉헌하며 장벽 설치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CNS】
김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