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7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제14차 소공동체 전국모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제14차 소공동체 전국모임 참가자들이 우리 사회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 신심 위주의 본당 중심 사목을 소공동체와 가정 친화적인 사목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소공동체 전국모임은 9월 14~16일 경기도 의왕 아론의 집에서 ‘소공동체와 가정’을 주제로 열렸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소공동체 소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주관한 전국모임에는 13개 교구 신자와 주교 사제 수도자 216명이 참가해 가정을 위한 본당과 소공동체의 역할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제14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토론 주제에 응답하는 노력의 하나로 한국사회 각 가정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 가정과 소공동체 관계에 관한 사목적 성찰 등을 이어갔다. 또 급격한 사회적 변화로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새로 등장하고 있는 현실을 환기하고 소공동체는 재혼가족 조손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족 등과 함께 할 대안적 가족 공동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최종선언문을 발표하고 소공동체와 가정친화적인 본당 사목 패러다임의 변화 가정을 돕는 소공동체 프로그램 지원 신(新)가족들을 받아들일 다양한 형태의 소공동체의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아울러 최종선언문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은 소공동체에 참석함으로써 대화와 소통 배려와 사랑의 가정 공동체 삶을 배운다”면서 “가정은 소공동체를 통해 가정생활을 경국하고 봉헌함으로써 가정교회가 되고 소공동체는 이러한 가정들과의 관계 속에서 지역사회에 교회 현존을 드러내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의 모든 고통을 고스란히 안고 살아야 했던 예수 마리아와 요셉의 성가정은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함으로써 하느님의 참가족 성가정이 됐다”면서 “특히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느님의 참가족이 되길 간구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5-09-2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27

히브 6장 14절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