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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마음의 병 키우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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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사제연수 특강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16일부터 이틀간 인천 답동 교구청에서 트라우마를 주제로 사제연수를 열고 교구 사제들의 일상생활과 사목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교구는 점점 복잡해지고 세속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사제가 목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강연을 기획했다.

트라우마 전문치료사 김미라(아녜스) 박사는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통합적 접근’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자기 생각과 행동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험(트라우마)들이 있다”며 “이는 사제라고 예외가 아니므로 과거의 경험을 그대로 묻어놓거나 이성으로 억누르려고만 하지 말고 밖으로 꺼내서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luci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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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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