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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평화의 봉사자’ 사명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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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군인 주일 담화에서 강조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는 10월 4일 제48회 군인 주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 군이 평화의 봉사자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장병들이 희망을 품으며 군종 사제들이 복음화 현장에서 책무를 다하도록 기도와 응원을 요청했다. ▶관련 기사 25면

유 주교는 “군인은 평화가 인류를 위한 우선적 선익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며 “군의 올바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병 한 명 한 명에게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인격교육을 하고 올바른 도덕성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주교는 “군인들이 정의와 평화의 봉사자로서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신자 군인이 필요하다”며 “그리스도 신자 군인은 ‘의로움에 굶주린 사람들’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라는 축복 어린 사명을 수행하고 실천하는 군인”이라고 정의했다.

그리스도 신자 군인 양성을 위해 군종교구는 군인들의 각자 삶에 복음의 정신이 받아들여지도록 선교 사명을 수행하고 있고 군종 사제들은 군 사목 현장에서 선교와 더불어 비신자 장병들의 인격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유 주교는 설명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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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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