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는 3일 전북 완주군 비봉리 천호순교성지에서 제20차 교구 성체현양대회를 개최하고 성체 거동 행렬 사진 과 함께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 현양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성지를 찾은 교구민과 순례자 500여 명은 성체 거동 행렬에 동참한 뒤 미사에 참례하며 성체 신심을 북돋웠다.
이 주교는 이날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계신 것은 사람들과 완전히 하나가 되시려는 것”이라며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음을 알리고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리고자 하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수 명예기자 kimjdy59@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