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만㎞
사람이 걸어서
5000년이 걸리는 거리
그 아득한 길을
아침마다 햇빛이 달려서 옵니다
와서 지구를 살립니다
산을 살리고
바다를 살리고
꽃과 나무들을 살리고
온갖 만물들을 살립니다
아아 누구일까요?
날마다 햇빛을 보내
우리를 살리는 분은…?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