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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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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 (마르 13 26)

종말이 다가옵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게 오시는

사람의 아들을

깨어 맞이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섬기면서

사람들 가운데 계시는

사람의 아들을 알아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섬긴다며

사람의 아들이 함께하시는

사람들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십시오.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오십니다.

지금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오시는 그분을 맞이하는

지름길입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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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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