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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회에 위로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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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김희중 대주교 희생자 위한 기도 약속

염수정(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와 관련해 16일 파리대교구장 앙드레 뱅트루아 추기경에게 위로 서신을 보냈다.

염 추기경은 서신에서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저와 서울대교구 사제들 신자들은 뜻하지 않게 희생된 무고한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크나큰 고통과 실의에 빠져 있을 유가족들에게도 하느님 자비가 함께하시기를 간청한다”면서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해서도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도 애도 전문을 발표하고 테러 희생자들의 영혼이 자비하신 하느님의 평화와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했다.

김 대주교는 “고통을 겪고 있는 프랑스 국민들을 기억하며 슬픔에 동참한다”고 밝히고 “이민족에 대한 관용과 인류애를 실천해 온 프랑스 국민들이 이 고통의 시간을 잘 이겨나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연대하면서 하느님께 은총을 구하자고 호소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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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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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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