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언제 오시렵니까?’ 농민 백남기(임마누엘)씨가 11월 14일 열린 민중 총궐기대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지 열흘째.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서 오시어 백씨에게 생명의 숨을 다시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전국에서 모여든 성직ㆍ수도자와 신자들이 11월 23일 백씨가 입원한 서울대병원 앞 차가운 길바닥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