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가 12월 8일 시작하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신자들이 나눔을 할 수 있는 책자 「자비의 얼굴 강독자료」를 냈다.
교구 사목국이 펴낸 「자비의 얼굴 강독자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칙서 「자비의 얼굴」 내용을 토대로 구성했다. △일반강독 △심화강독으로 나뉜 강독 자료는 「자비의 얼굴」을 항목별로 구성하고 항목과 부합하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2016년 교구 사목교서 내용을 편집해 만들었다. 분량은 70여 쪽이다.
일반 강독은 시작 기도를 바친 후 「자비의 얼굴」의 짧은 구절을 읽는다. 그런 다음 잠시 묵상하고 나서 질문에 나눔을 하면서 실천 사항을 함께 고민하도록 구성했다. 심화 강독에선 「자비의 얼굴」의 본문을 이 주교의 사목교서와 혼합해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교구는 최근 각 본당에 책자를 배포했다. 교구 사목국장 김광태 신부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지내면서 신자들이 더욱 자비의 의미를 체감하고 나눔을 통해 자비를 실천할 수 있게 하고자 책자를 제작했다”며 “모임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자비의 희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63-230-1071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