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교구장 이용훈(왼쪽)주교와 이성효 주교 문희종 주교와 사제단이 4일 수품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이힘 기자
수원교구는 4일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새 사제 19명을 탄생시켰다. 이로써 수원교구 사제 수는 468명으로 늘어났다.
사제서품식에서 이 주교는 훈시를 통해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고백하고 따르며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는 사제 이웃을 온몸으로 섬기는 사제 청빈과 정결 순명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하느님 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성인 사제가 돼 달라”고 새 사제들에게 당부했다.
유경선(안산 본오동 성요한세례자본당) 새 신부는 “주임 신부님이셨던 문희종 주교님을 비롯해 선배 사제들의 모습을 본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겸손한 사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제서품식에는 사제단과 새 사제 가족 수도자 평신도 등 2500여 명이 참례해 새 사제 탄생을 축하했다.
이에 앞서 8일 미리내성지 103위 시성기념성당에서 문희중 주교 주례로 거행된 미리내 천주성삼성직수도회 사제 서품식에서는 권영걸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