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는 12월 27일 전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가정성화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교구 내 각 본당에서 모범 성가정으로 추천받은 34쌍 부부가 함께 했다. 참례 부부는 혼인갱신식과 함께 교구장 강복장과 안수기도도 받았다. 이날 교구 내 각 본당에서도 본당별 상황에 맞는 혼인 갱신 미사와 가정봉헌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병호 주교는 “한 세대 전만 해도 가정에 대해 걱정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인류의 가장 큰 걱정거리이자 관심사가 됐다”면서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면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