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경신실 축복식이 12월 23일 대구지방경찰청 별관 2층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열렸다. 사진 조 대주교는 경신실과 경당 내 제대 등을 축복하고 경찰 사목 복음화를 위한 보금자리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115㎡ 규모의 경신실에는 성 요한 경당이 따로 마련됐다. 경당에서는 매달 첫 주일에 미사를 봉헌하고 올해 3월부터는 예비자 교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대구대교구 경찰 사목 첫 전담 사제로 부임한 조재근 신부는 “2000년대 초부터 40여 명의 가톨릭 신우회 회원들이 활동해왔다”며 “가톨릭 신우회 모임을 대구의 10개 경찰서로 확대하는 등 경찰 사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제공=대구 월간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