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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과 불교의 두 수도자가 말하다 ‘자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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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가 무엇인지요? 자비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비의 해를 사는 가톨릭 교회의 윤주현(가르멜회) 신부와 자비의 종교인 불교의 혜민(조계종) 스님이 5일 서울 수유동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서 자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해’를 기념해 만난 두 수도자는 자비의 구체적 모습에 같은 답을 들려줬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약자들과 연대하며 함께 가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비”라고.

박수정 기자 사진=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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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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