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7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세계성체대회 24~31일 필리핀 세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한국 공식 순례단 40여 명 참가 예정

제51차 세계성체대회가 ‘여러분 가운데에 계신 그리스도 우리 영광의 희망’(콜로 1 27)이라는 주제로 24∼31일 필리핀 세부대교구에서 열린다.

세계성체대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존하는 성체에 대한 신심을 고양하는 모임으로 이번 대회는 1881년 프랑스 릴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래 아시아에서는 서울(1989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세부 세계성체대회 사진 로고 는 필리핀 가톨릭 전래 500주년(2021년)을 준비하는 중심 행사다. 세부 성체대회는 희망이 부족한 시대에 그리스도교적 희망의 영적ㆍ사회적 의미를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성체대회는 성체 성혈 대축일이 있는 5∼6월에 개최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대회는 필리핀 교회 수호성인인 산토 니뇨(아기 예수님) 대축일과 산토 니뇨를 경배하는 시눌룩 축제가 있는 1월에 열린다.

대회는 24일 교황 특사인 찰스 마웅 보 추기경(미얀마 양곤대교구장)이 주례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교리교육 본당과의 만남 참회 예절 성당 순례 성체 행렬 시눌룩 공연 (산토 니뇨 경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거쳐 31일 교황 특사가 주례하는 폐막식 전례로 막을 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51차 세계성체대회는 성체성사를 주님과의 만남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성체성사 안에서 이뤄지는 예수님과의 만남은 세상을 위한 희망의 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필리핀 세부대교구장 호세 팔마 대주교는 “필리핀은 물질적으로 부유하지는 않지만 시험의 때에 우리의 영혼을 살아있게 해주는 깊은 신앙을 갖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필리핀 신자들과 믿음과 희망 사랑의 체험을 나누기를 기대했다. 세부대교구의 신자 수는 410만여 명(인구 대비 88.5) 사제는 620여 명 본당은 150여 개다.

한국 교회에서는 주교회의 주관으로 장봉훈(청주교구장) 주교를 대표로 하는 40여 명의 공식 순례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51차 세계성체대회 한국어 누리집 http://iec.cbck.or.kr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6-01-2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27

필리 4장 5절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