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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아카데미-리더십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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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협 3월부터 교육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가 ‘평신도 아카데미-리더십 과정’을 개설한다.

‘리더십 과정’은 교회 가르침을 실천하는 평신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으로 3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와 유경촌ㆍ정순택ㆍ손희송 주교를 비롯한 사제들 노길명 고려대 명예교수 권길중 서울 평협 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서울 평협은 16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리더십 과정 개설 등 주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서울 평협은 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자비의 얼굴」을 공부하는 자비의 특별희년 특강(4월) 순교자성월 특강(9월) 공의회학교(9~12월) 등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활동에도 나선다. 서울대교구가 펼치고 있는 ‘내 마음의 북녘 본당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평협 산하 평화위원회는 ‘평신도 통일사도직 교재’를 펴낼 계획이다. 또 ‘통일사도직 평화 네트워크’ 담당자들을 구성해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 임기를 마친 권길중 회장이 연임됐다. 권 회장은 “한국 평협이 7대 종단과 함께 펼치고 있는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에 회원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면서 “그리스도인답게 교회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자”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봉헌된 미사를 주례한 서울 평협 담당 조성풍(교구 사목국장) 신부는 “자비의 특별 희년이 내가 먼저 자비를 체험하고 다른 이에게 자비를 전하는 해가 됐으면 한다”며 “머리로만 자비를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자비를 실천해보자”고 당부했다. 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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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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