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최근 테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난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와가두구대교구장 필리페 웨드라고 추기경에게 20일 위로 서한을 보내 보편 교회 일원으로서 형제적 친교와 사랑을 나눌 것을 약속했다.
염 추기경은 “부르키나파소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주님께서 부상자들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이들에게 어려움을 견뎌낼 힘과 평화를 보내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염 추기경은 지난해 12월 마카오교구장에 임명된 리번상 주교에 임명 축하 서한을 보내고 “아시아 교회가 수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중요한 때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주교님께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며 “주교님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남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