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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년 순교 150주년 개막 미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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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제평의회 장애인 신앙교육부 등 신설

서울대교구는 3일 사제평의회를 거쳐 교구 청소년국에 ‘장애인 신앙교육부’를 신설했다.

장애인 신앙교육부 신설은 장애인들의 신앙 교육과 장애인들을 위한 교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 사목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구는 또 ‘병인년 순교 150주년 기념의 해’ 행사 계획을 확정하고 신자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교구 계획에 따르면 먼저 병인년 순교 150주년 기념 개막 미사와 자비의 문 열림 예식(명동대성당 제외)은 병인박해 포고령의 날인 23일 오후 2시 △명동대성당(염수정 추기경 조규만 총대리 주교) △중림동약현성당(유경촌 주교 동서울지역 교구장대리) △새남터순교성지(정순택 주교 서서울지역 교구장대리) △절두산순교성지(손희송 주교 중서울지역 교구장대리)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순교자현양대회는 9월 25일 오후 3시 절두산순교성지(염수정 추기경)ㆍ삼성산성지(조규만 주교)ㆍ중림동약현성당(유경촌 주교)ㆍ새남터순교성지(정순택 주교)ㆍ당고개성지(손희송 주교)에서 열린다.

병인년 순교 150주년 기념 폐막 미사와 자비의 문 닫힘 예식은 11월 13일 낮 12시 명동대성당(염수정 추기경 조규만 주교)ㆍ중림동약현성당(유경촌 주교)ㆍ새남터순교성지(정순택 주교)ㆍ절두산순교성지(손희송 주교)에서 거행된다.

염 추기경은 사제평의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자비의 특별 희년이자 병인박해 순교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 자비와 순교의 의미를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행된 교구 사제 인사에서 김명섭(성북동본당 주임) 신부가 중앙동본당 주임 겸 제13 관악지구장에 최승정(안식년) 신부가 교리신학원장에 김성훈(사회사목국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신부가 청소년국장에 각각 임명됐다.

중서울지역 대흥동본당이 관할하던 마포 LG자이 2차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대흥로29길 주변과 마포구 고산18길 주변은 염리동본당 관할로 조정됐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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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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