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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교류 협력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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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화해와 평화 위한 종교인 모임 성명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2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남북 간 신뢰 회복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호소했다.

종교인 모임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 회견장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전제 조건”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한 비핵화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교인 모임은 “남북한은 서로를 적대시하는 정책을 폐기하고 대화와 교류 협력을 재개해야 한다”면서 개성공단의 재개를 촉구했다.

종교인 모임은 또 “주변 강대국들이 북핵 위기 국면을 군비 경쟁과 안보적 이해관계를 확장하는 데 이용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다자 안보체제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미국과 중국에 강력히 요청했다.

종교인 모임은 김홍진(서울대교구) 신부와 박종화(경동교회) 목사 박경조(대한성공회 전 서울대교구장) 주교 법륜(평화재단 이사장) 스님 박남수(천도교) 교령 김대선(원불교 전 평양교구장) 교무 등이 주축을 이룬 종교인들의 모임이다.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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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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