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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소년담당 정순택 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구 내 장애인 주일학교의 추가 설립도 희망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지났지만, 장애인 사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정 주교는 5월 1일자 제2064호 서울주보에 낸 ‘장애인의 날을 생각하며’란 특별 기고를 통해 “장애인들은 시혜나 배제의 대상이 아니라 그들의 신체적ㆍ정신적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며 “장애인은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소중한 우리 사회 구성원”이라고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정 주교는 또 “과거와 비교하면 사회 곳곳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많이 설치되고 인식도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며 “그 ‘부족한 부분’ 안에는 우리 마음속에 내재돼 있는 ‘편견에 대한 자각과 인식’이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