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는 29일 오후 3시 경북 안동시 마지락길 77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새 교구청사<사진> 축복식을 거행한다.
새 청사는 본관 건물(지상 4층), 별관 사제숙소 등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본관에는 사무처, 관리국, 사목국 등 교구청 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실과, 교구 소속 단체 사무실, 도서관, 각종 자료실, 회의실, 성체조배실을 갖췄다. 특히 1층에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을 마련, 교구청이 각종 교육과 행사를 위한 가톨릭센터 기능을 하도록 했다.
안동교구는 1985년부터 사용해 온 옛 교구청이 너무 낡고 좁다고 판단, 2011년 교구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새 교구청 건립을 준비했다. 2014년 9월 공사를 시작,올해 3월 완공했으며 4월 4일부터 새 청사를 사용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