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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정사목부 첫 ‘코이노니아 주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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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담당 박수환 신부)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제1회 코이노니아 주말(SEE-K, Seoul Engaged-Encounter Koinonia)을 1박2일 과정으로 마련했다.

‘코이노니아 주말’은 혼인한 지 10년 미만의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계성장 워크숍으로, 부부관계와 신앙생활 안에서 겪는 각종 갈등의 원인과 개선 방안을 부부 스스로가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부만의 대화로 특성화된 약혼자주말과는 달리, 이웃 부부들과의 나눔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혼인생활을 더욱 폭넓게 보고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도 특징이다.

5월 21~22일 서강대 예수회센터에서 진행한 코이노니아 주말은 가정사목부 담당 박수환 신부와 가정사목부 약혼자주말 교육분과 시니어·주니어 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혼인갱신 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첫 코이노니아 주말에 참가한 11쌍의 부부들은 이 미사에서 서울대교구장 명의의 가정축복장을 받았다.

박수환 신부는 “참가 부부들마다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또 듣는 기회를 통해 갈등 해결에 적극 나설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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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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