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나눔재단(이사장 정제천 신부)이 ‘기쁨나눔 시니어 순례단’ 제1기를 모집한다.
이번 순례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국제자원활동가를 양성해 온 기쁨나눔재단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처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은퇴 후 평신도 해외 선교사의 삶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직접 현지 문화와 삶을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재단은 추후 선교활동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순례 일정 동안 (8월 5~12일) 네팔 카트만두와 포카라에서 현지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영성과 소명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례단원은 15명으로 한정한다.
각 활동은 철저하게 현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 부족 마을과 교육 시설 및 난민촌 방문, 중세 도시와 불교 사원 체험, 종교간 대화 연구소 견학 등으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재단 상임이사 염영섭 신부는 “다문화, 다종교 사회인 네팔의 문화와 자연 체험을 통해서 각자 자기 안의 영성을 발견하고 선교사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6월 19일까지 전화와 이메일로 받는다.
※문의 02-3276-7710~7711, joyofsharing@naver.com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