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은 6월 5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예수 마리아의 스타니슬라우스 신부와 마리아 엘리사벳 헤셀블라드 수녀를 시성했다.
스타니슬라우스 신부는 폴란드 출신으로 ‘원죄없으신 성모 사제회’를 설립했고, 많은 글을 통해 전 세계 신자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묵상하도록 이끌었다.
브리지트 수녀회 소속의 마리아 엘리사벳 헤셀블라드 수녀는 스웨덴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60여 명의 유다인을 자신이 거주하던 로마 수도원에 숨겨 목숨을 구했다.
헤셀블라드 수녀는 교회일치와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일생을 봉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