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는 13일 임상엽(원로사목자, 사진) 신부를 교구 총대리로 임명했다.
1950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임 신부는 1976년 광주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임 신부는 사천ㆍ진영ㆍ완월동ㆍ중앙동ㆍ회원동ㆍ망경동ㆍ신안동ㆍ고성ㆍ여좌동ㆍ의령본당 주임으로 사목하고, 교구 교육국장ㆍ사목국장 등을 역임한 후 올해 1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임 신부는 1999년 3월~2001년 1월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을 지내며 총대리 업무를 경험한 바 있다. 또 2001년 1월 안명옥(제4대 교구장) 주교 서품 당시 안 주교의 서품 청원인이었다. 임 신부는 17일 부임했다. 백슬기 기자 jda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