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꾸르실료 손상민 회장(베드로·서울대교구 꾸르실료 주간)은 권상혁(요한 세례자) 부회장, 이순주(요안나) 국제부장 등과 함께 6월 17~18일 쿠바 시엔푸에고스에서 개최된 꾸르실료 세계협의회(OMCC) 세계 지역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꾸르실료 세계협의회(회장국 포르투갈) 임원단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지역(회장국 대한민국), 유럽·아프리카지역(회장국 스페인), 북중미지역(회장국 멕시코), 남미지역(회장국 베네수엘라)에서 온 꾸르실료 담당사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대표자 회의에서는 20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개최되는 세계 울뜨레야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꾸르실료 운동의 창시자인 에드와르도 보닌과 세바스찬 가야 신부의 시복시성운동 추진, 2014년 12월 공식승인 받은 「기본사상」 개정판에 대한 평가와 보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 회원 가입과 쿠바의 회원 가입 승인 등이 결정됐다.
손상민 회장은 “2017년 도입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꾸르실료는 꾸르실료 운동의 정체성 재확립과 새로운 복음화를 지향하는 쇄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