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3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이탈리아 실바노 피오바넬리 추기경 선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외신종합】 이탈리아 피렌체대교구장을 지냈던 실바노 피오바넬리 추기경(사진)이 7월 9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피오바넬리 추기경은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했지만, 평정심을 갖고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인 신앙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 피렌체대교구장 주세페 베토리 추기경에게 애도 메시지를 보내 고인의 가족과 전 교구민을 위로했다. 교황은 “피오바넬리 추기경은 지혜로운 분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사랑했던 분”이라고 회상했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도 “피오바넬리 추기경은 신앙인의 모범이었고, 피렌체의 상징이었다”고 말했다.

1924년 2월 21일 투스카니에서 태어난 피오바넬리 추기경은 11세에 피렌체 신학교에 입학해 1947년 7월 13일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12년 동안 이 학교 교감으로 일했다. 1960년 피오바넬리 추기경은 반성직주의와 무신론이 팽배해 있던 카스텔피오렌티오 본당 주임 신부로 임명돼 지역 공동체의 마찰을 성공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피렌체대교구 총대리를 역임하다 1982년 5월 28일 피렌체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고, 같은 해 피렌체대교구장으로 승품됐다. 피오바넬리는 1985년 5월 25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에 서임됐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6-07-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13

시편 130장 7절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