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제6회 감자축제 성황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15일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제6회 감자축제’를 열고, 교구를 후원해 주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본당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후원회를 만든 교구는 매년 여름 감자축제를 열어 후원회원들을 초대하고 있다.
후원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치유와 도움의 성령’을 주제로 한 김근오(춘천교구 효자동본당 주임) 신부의 특강, 서울대교구 가톨릭연극인협회가 준비한 뮤지컬 공연, 김운회 주교가 주례하고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미사로 이어졌다. 미사 후에는 춘천교구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감자전, 찐 감자, 옥수수, 비빔밥 등 음식을 함께 나눴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교회가 자비의 특별희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후원회원들이 계속해서 기도와 나눔을 실천해 자비의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 후원 문의 : 033-240-6025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