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신앙 축제인 제31차 세계청년대회(WYD, World Youth Day) 교구대회(교구의 날, Days in Dioceses)가 7월 20~25일 폴란드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 참가단은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카토비체, 체스토호바, 파도비체 등 각 교구에서 준비한 홈스테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본대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6~31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다.
자비의 특별희년을 맞아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 5,7)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80여 개국에서 최소한 200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주교를 비롯해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와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 12개 교구 및 4개 수도회, 청년 모임 등에서 총 1050명이 참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본대회 개막 하루 뒤인 7월 27일 폴란드에 도착, 31일 폐막미사까지 바쁜 일정을 보낸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