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청소년국(국장 박경민 신부)이 교구 청소년 사목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
청소년국은 7월 23일 수원 화서동 청소년문화원 내 청소년국 회의실에서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대건회’(가칭)를 발족하고 첫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7명의 현직 교사가 참여했다.
대건회는 향후 15명 안팎으로 모임 규모를 확대, 청소년 사목과 교구 청소년법인 대건청소년회 활동 전반에 관한 자문을 담당할 계획이다.
청소년국장 박경민 신부는 “이제 주일학교 위주의 청소년 사목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사목의 범위를 전 청소년으로 넓혀야 한다”면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시행과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돼 법인과 본당이 학교로 ‘찾아가는 사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직 가톨릭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