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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 삶 복음 선포 증거 돼야”

구속주 수도회 아시아 담당 안드라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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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주 수도회 아시아 담당 안드라데 신부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 수도회 아시아 담당 총참사 유벤티우스 안드라데(Juventius Andrade, 58) 신부는 1일 서울 남현동 본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신앙과 교회를 사적이고 개인적인 영역으로 축소하려는 영성 소비주의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속주회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자 지난 7월 27일 방한한 안드라데 신부는 “복음 선포는 전인(全人)적 구원을 지향해야 한다”며 “수도자는 삶 자체가 복음 선포의 증거라야 한다”고 했다.

그는 “복음 선포는 하느님께서 지니신 풍요로운 구속(救贖)으로 인간을 회복시켜 주는 활동”이라며 “삶의 의미와 희망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차고 흘러넘치는 풍요로운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구속주회의 사도직”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주회 한국 진출 25주년에 대해 안드라데 신부는 “지난 시간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뜻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해 무슨 일을 맡기실 것인지 성찰하는 의미가 크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구속주회 영성의 두 기둥인 주님의 풍요로운 구속을 함께하는 것과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전구를 청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을 충실히 이어가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선교 방법의 하나로 한국 지부가 선택한 가난한 이들, 특히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과의 연대를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드라데 신부는 “한국 교회는 평신도가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여 세운 교회”라며 “성직자는 평신도를 복음 선포의 동반자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신도는 복음 선포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분들”이라고 거듭 말한 안드라데 신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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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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