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타이웬(太原)교구 쌰오디앤(小店)성당에서 제10차 ‘혼인 적령기 청년을 위한 친목회’가 열렸다. 타이웬교구, 진중(晋中)교구 등에서 온 청년 200여 명과 부모들이 참가했다.
이번 친목회에서는 자기소개 이외에 청년들 간 교류와 만남을 촉진하는 모둠 활동이 이뤄졌다. 전문 사진가가 사진을 촬영해 디지털로 편집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이를 전송해 주기도 했다. 쌰오디앤본당 청년대표와 교리반 어린이들은 무용을 선보였다.
또 구워취앤즈(郭全智)본당 신부가 방문, 청년들에게 자비의 희년 의미를 설명하며 혼인을 권유하고 지도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돋궜다.
지난 제9차 친목회에서는 5쌍의 청년이 서로 맺어졌다. 그중 한 쌍인 주잉지에(朱英杰)씨와 장나(?娜)씨가 막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방문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인연으로 맺어준 쌰오디앤본당에 감사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의 반쪽을 찾으라”고 격려했다.
쌰오디앤본당은 친목회 등 교회 청년들의 혼인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가톨릭대 중국어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