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CNS】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2일 여성 부제직 문제를 연구할 위원회를 구성하고 12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남녀 6명씩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특히 초대교회 여성 부제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또한 교황은 신앙교리성 차관 루이스 라다리아 페레르 대주교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교황은 지난 5월 세계여자수도회총원장연합회(UISG) 소속 900여 명의 총원장 수녀들을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여성 부제직 연구를 위한 위원회 설립을 약속했다.
이어 교황은 지난 6월 신앙교리성 장관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과 UISG 회장 카르멘 삼무트 수녀에게 위원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