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솔뫼성지(전담 이용호 신부)는 14∼15일 성지 일원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2주년을 기념, 제2회 프란치스코 데이(Francis Day) 행사를 연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힘을 믿으십시오!’라는 주제로, 14일 오후 7시 성지 내 아레나 광장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직후인 8시 30분 교구 소년소녀합창단과 가톨릭 챔버 오케스트라, 도나데이합창단, 서산 유빌라떼 등이 출연하는 기념 음악회를 연다.
성모 승천 대축일인 15일에는 오전 7시와 10시 두 차례에 걸쳐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오후 2ㆍ3ㆍ4시에 방한 당시 교황 메시지를 편집한 30분짜리 영상물을 세 차례 상영한다. 아울러 오후 7시엔 우강면 면민을 초대해 노래자랑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 2014년 교황과 아시아 청년들의 만남이 이뤄졌던 성지 앞 초대형 천막 터 1만 6529㎡ 부지에서는 해바라기 꽃 축제와 기념사진 전시, 교황 방한 사진전, 서적 판매, 먹거리 판매 등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문의 : 041-362-5021∼2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